정은지 지각1 정은지 지각 정은지가 또 라디오 생방송에 지각했습니다. 정은지 지각 이번엔 사고 때문이었습니다. 19일 방송된 KBS 쿨FM에서 정은지의 지각으로 박명수가 오프닝을 대신했습니다. 박명수는 전 시간대 프로그램인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. 정은지는 첫 곡이 나오는 중간에 도착했습니다. 박명수는 “정은지가 도착했습니다. 라이브를 하다 보면 간혹 이럴 때가 있지 않나”라며 정은지를 위로했습니다. 정은지는 “출근길에 사고가 나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됐습니다. 선배님 아니었음 어쩔뻔 했나. 놀란 마음이 진정이 안 됩니다. 다쳤나 싶어 걱정하시는데 괜찮습니다.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. 약속시간 못 지켜 죄송한 마음이다”라고 사과했습니다. 앞서 지난해 9월 정은지는 같은 라디오 생방송에서 지각했고, 그때도 박명수가 진행을 대신했습니다... 2021. 1. 19. 이전 1 다음